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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070] 과학은 객관적 사실이고 신앙은 주관적 의견에 불과한가?과학과 종교를 생각할 때 무엇이 제일 먼저 떠올리시나요? '과학은 객관적이고 신앙은 주관적이다.' 이 말은 과연 맞는 말일까요? 과학자에게 종교는, 종교인에게 과학은 '필요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70번째 질문…
[질문 069] 노아의 방주가 최첨단 선박보다 뛰어난 배라고?홍수 기간을 견뎌냈던 '노아의 방주가 최첨단 선박보다 뛰어나다'는 주장이 있었는데요. 그것이 사실이라면 아주 놀라운 일이겠지요? 정말 그러한지, 노아의 방주를 현대 기술로 재현하는 것이 가능한지 오늘 질문에서 함께 살펴보시…
[질문 068] 마음과 도덕도 진화의 산물인가?인간이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본인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어도 그 선택을 하는 경우를 접하게 될 때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것은 동물들에게는 찾아볼 수 없는 인간 고유의 특성일까요? '진화심리학'에…
[질문 067] 천동설은 교회의 흑역사인가?천동설과 지동설이 기독교와는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지금처럼 천체 관측을 비롯하여 과학이 발달하기 이전의 사람들이 알던 우주와 지금의 우주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영상에 등장하는 갈릴레이, 코페르니쿠스, 케플러에게 지금과 같은 과학 기술이 있…
[질문 066] 하나님은 조물주인가, 시계공인가?서구 근대사회에는 과학과 철학의 발전이 있었고, 이는 기독교에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이신론, 자연신학 등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그 흐름을 살펴봅니다.혹시나 '과학을 연구하거나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면 무신론 혹은 이신론자일 수 밖에 …
[질문 063] 신의 언어란 무엇인가_프랜시스 콜린스과학과 신앙의 조화가 가능한가? 과학자가 신앙을 가질 수 있는가? 누구보다 특별히 과학분야의 연구자들은 매일같이 이러한 고민을 떠올리겠지요. 마치 대척점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 과학과 신앙. 그러나 과학자로 신앙인으로 살아가고 …
[질문 062]타락 이전에도 동식물의 죽음이 있었을까?죽음이 아담의 범죄로 인한 심판의 결과라면, 모든 생명체의 죽음에도 해당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그 전에 에덴동산에 있던 동식물들은 무엇을 먹었을까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만일 동물의 죽음이 없었더라면, 사자와 같은 육식동물은 타…
[질문 061] 종교개혁은 근대과학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2017년 일년 동안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외 교계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종교개혁과 과학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종교개혁 이후 어떤 변화들이 있었을지 도대체 과…
[질문 060] 신을 믿는 것은 산타클로스를 믿는 것과 같은가?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아이들은 산타클로스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어떤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 선물을 받기 위해 착한 일을 하려고 애쓰기도 하구요. 그러나 자라면서 산타클로스가 부모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리처드 도킨…
[질문 059] 인공지능3, 인공지능도 신앙을 가질 수 있을까?인공지능 시리즈 세 번째 질문, 인공지능도 사람과 거의 같아진다면 신앙을 가질 수 있을까요? 인공지능도 하나님을 믿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지식, 하나님과 관계 맺는 신앙은 오직 인간에게만 주어진 것일까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