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과학철학 북스터디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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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작성일16-04-28 21:37 조회1,4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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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주의적 창조론과 근본주의적 진화론, 과학과 신앙은 종종 극단적이고 서로 대립하는 관계를 보입니다. 현재와 같이 극단적인 대립은 과학에도, 신앙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대화는 합리적인 근거와 논리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치밀한 연구를 장려하고 위대한 지적 유산에 대한 존중도 필요합니다. 과학이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 대한 정직한 탐구이자 발견이라면 신앙과 과학은 필연적으로 만나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교회탐구센터는 그 첫걸음으로 북스터디를 준비했습니다. 기독교 철학자로서는 드물게 과학철학을 전공한 델 라치의 <과학철학>(IVP역간)을 15주 동안 함께 읽으려고 합니다. 송인규 교수님의 안내를 따라 차근차근 책을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8강 구성
제5장. 과학의 능력(2): 과학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7) 실재론 (Realism)
• 실재론의 종류
- 첫째 부류: "강경한" 실재론 (hard realism)
- 둘째 부류: "온건한" 실재론 (soft realism)
(8) 확증 (Confirmation)
• 상응 규칙의 필요성
• 실재론자가 직면하는 두 가지 부가적 난점
- 첫째 난점: 관찰 불가능한 차원을 서술하는 올바른 개념을 갖고 있지 못하다
- 둘째 난점: 서로 다른 이론들 가운데 어떻게 옳은지 결정해 주는 경험적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 실재론자들의 대책 강구
- 첫째 해결책: 상응 규칙의 곤경으로부터 탈피하는 길
- 둘째 해결책: 여러 개의 서로 다른 이론이 모두 동일한 경험적 결과를 공유하는 문제 해결 방법
• 임시적 성격의 결론
- 확증은 결정적이지 못하다
- 반실재론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 확증의 문제에 매달리게 되었다
- 일반적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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