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Blockbuster 039] 중세와 르네상스3_  중세신학의 꽃, 스콜라주의의 모든 것

기독교의 역사 2부 3장, 중세의 종교 사상: 스콜라학파가 이룬 업적

교부 신학과 중세 신학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많이 들어(만) 본 스콜라학파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봅니다. 그야말로 플라톤 일색의 시대에서 아리스토텔레스를 다시보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들이 이슬람에서 번역되어 서유럽으로 수입이 되었다니, 이건 또 어찌 된 일일까요?

중세의 대표 신학자! 신학대전으로 유명한 토마스 아퀴나스! (다들 알지만 잘 읽어보지 못한 신학대전…) 그가 왜 대표 신학자로 불릴 수 있었는지도 알아봅니다. (소근소근) 플라톤이든 아리스토텔레스든 나와 무슨 상관(!??!?!)이라는 마음을 접고 보면 보이는, 교회 역사의 흐름에서 큰 변화였던 아리스토텔레스와의 만남!

역시 반작용이 등장하지 않으면 아쉽죠; 스콜라주의에 대한 반작용으로 등장한 입장들 중 동방교회의 헤시카즘 논쟁까지 훑어봅니다. 그런데 스콜라신학의 비판은 모두 정당한 내용이었을까요? 과연 지성과 영성의 통합은 언제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훌륭한 신앙, 좋은 신앙이란 무엇인가?를 오늘 신블을 통해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두번 세번 강조하여 말씀드리지만 책을 읽으며 보셔야 더 재미나게 따라오실 수 있습니다. 두 번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은 깨어있는 평신도 신학에 대한 이해와 공부 중요하다는 것, 여러모로 공감하고 계실텐데요. 신학 블록버스터가 앞으로도 잘 도울 수 있도록 응원(구독과 좋아요를 의미합니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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