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발제는 이정숙 교수님께서 기독교 여성의 자기 이해와 교회사역(우리의 딸들이 즐겁게 예배하게 하라) 는 주제로 발제를 해주셨습니다.

 가부장적이고 남성중심적인 기본적인 사회 배경속에 교회는 남성중심의 신학을 견고히 세웠는데, 남성들이 성경을 자신의 말이 아닌 성경으로 인정하고 여성에 대한 태도변화를 통해 그들을 해방시켜야한다. 이것이 젠더타협인데, 이를 통해 여성에게 해방의 기쁨을 주고 가족과 교회에 건강한 여성리더십을 세워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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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발제는 송인규 교수님께서 교회에는 왜 이렇게 여성이 많지?(여성, 남성, 종교성)에 대해 발제해 주셨습니다.

한국교회에 성도중 여성 성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이유가 남성과의 신체적, 생리적 차이/ 심리적, 정신적 차이를 통해 알아보고, 여성의 종교성 발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여성이 과거에 기여한바와 미래에 기여할 바를 나누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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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의 마지막 순서 패널토의 시간을 갖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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